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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동2기 데이터분석가

[성동2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] DAY4-디자인 스프린트(3)

2024.05.17 ☀️

 

우선 시작은 5분 팀발표로 시작했는데, 이용객과 사건, 그리고 타깃지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.

네모 하나하나가 사건이었다...보완해서 다시 작성했다!!

 

오늘의 목표: 솔루션 스케치-개별 아이디어 내기

장기목표와 타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아이디어를 팀원 각자 혼자 생각

번갯불 데모: 기존 아이디어&사례 탐색하고 조합

4단계 스케치: 추상적인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개별 스케치

 

 10:00~12:00 번갯불 데모 

1. 목록 만들기

타깃의 솔루션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 기존 아이디어나 서비스들을 조사하고 아이디어나 사례를 정리한다.

단, 배울 만한 좋은 점이 꼭 있어야 한다!

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이므로 꼭 해당 업종이 아니어도 된다.

 

2. 3분간 데모 시행

각자 자신이 제안한 서비스를 팀원 전체에게 소개한다.

장점 위주로 설명하며 팀원 전체에게 소개한다.

 

3. 좋은 아이디어 포착

데모 진행 중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는 즉시 기록자가 보드에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 가능하다.

포스트잇 위에는 간단한 제목을, 아래에는 출처를 기록한다.

작성한 아이디어 포스트잇들을 벽에 붙인다.

 

 14:00~17:00 4단계 스케치 

1. 메모

전체 팀들이 작성한 정보들을 구경하면서 주요정보를 수집한다.

장기목표와 타깃(표적고객과 순간) 솔루션 위주로 참고할 만한 것들을 메모한다.

 

2. 아이디어

장기목표와 타깃(표적고객과 순간)에 대한 솔루션

A4종이 한 장에 아이디어를 대략 표현해본다.

 

3. 크레이지 에이트(8분)

각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8분만에 8가지로 변형하여 스케치한다.

막막하겠지만, 처음 생각했던 적절한 솔루션을 더 발전시키거나 대안을 작성하는 것 위주로 각 한칸 당 1분의 시간 동안 스케치 하면 된다.

너무 무리해서 짜내지 않아도 된다!

한 아이디어를 여러가지로 변경하면서 "이걸 하기 위한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?"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다.

 

4. 솔루션 스케치

브레인스토밍이 아니라 방금 짜낸 아이디어 중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종이에 상세하게 표현하는 것이다.

심사숙고해서 상세히 표현하고 팀원들이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.

한 장의 A4용지에 칸을 나눠서 표현한다.

그리고 꼭 제목 붙이기!

 

 마무리 

하루종일 아이디어를 짜내고 정리했다. 

기억에 남는 것은 번갯불 데모에서 다른 업종이어도 괜찮으니까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이었다. 나는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분야에서만 가져와야한다고 갇혀있었던 것 같다.

팀발표 이후 지적도 많이 받고 많이 수정을 했지만, 하면서 덕분에 주제와 목표가 명확해진 것 같다. 오히려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