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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동2기 데이터분석가

[성동 2기 전Z전능 분석가] DAY67 마지막.

☀️2024.08.16

 

마지막 <데이터 분석가가 무엇인가>특강을 듣고,

수료식을 진행했다.

 


 

 

데이터 분석이란?

문제해결을 위한 것

 

 

 

 

회사규모와 DA직무

START UP(성장기)

  • DA인력 적음
  • 멀티 플레이어, 제너럴리스트

 

대기업(성숙기)

  • DA인력 많음
  • 세분화/전문화, 스페셜리스트

 

고민을 계속하기 보다는 일단 취업을 추천. 멀티플레이어에서 자신한테 맞는 걸 찾고 스페셜리스트로 진화.

 

 

분석 도메인의 세분화/전문화

Business Analyst

  • 조직 전체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중점->시장 분석
  • 조직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전략을 분석
  • 경영진 부서, 관리자 등과 주로 협력(다양한 부서와의 협력 및 솔루션 제시)
  • 요구사항 문서 등을 작성

 

Product Analyst

  •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성공에 중점
  • 특정 제품의 성능과 사용자경험을 분석
  • 제품관리, 개발팀과 주로 협력
  • (제품 개발팀과 협력)

조직 특성에 따라 일반적으로 역할이 혼재되기도 하고,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많음

(두 가지 역량에 대한 경험/ 이해도가 종합적으로 있다면 금상첨화)

 

 

 

모집요건에 신기술 나왔다고 '어? 나 이거 못하는건데?' 하고 쫄거나 패스하지 말고 일단 GO!

모르면 공부하면 되고, 거기서도 아 이거 있으면 좋아요~ 같은 느낌이니까.

 

 

 

IT 서비스 도메인의 세분화

  • 비즈니스 모델
  • 타겟 유저
  • 컨텐츠 세분화

=> 해결해야하는 문제 정의가 달라진다

(분석접근방향, 분석방법론, 데이터전처리...)

 

역할/조직 관점에서의 세분화

  1. IT 스타트업 초기
  2. 성장기(비즈니스/프로덕트)
  3. 세분화/전문화

 


분석 도메인은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?

  • 고객 관전에서 서비스 바라보기
    1. 직접 유저가 되어 서비스 경험 이해 
    2. 서비스 오너의 관점에서 서비스/비즈니스 지표 구성 
    3. 문제 정의기반 분석 방법 고민

  • 도메인 데이터 다뤄보기
    - 캐글 및 분석 공모전
    - 관련 서비스/조직 인턴십 참여

  • 서비스의 방향성 관심 갖기
    - 해당 서비스/비즈니스의 현황 파악
    -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?
    -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?
    - 기술블로그사례
    - 보도자료/신년사
    - 현업 담당자와의 커피챗 (or 코멘토)

분석 도메인은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?

인정받는 주니어 분석가들의 공통점은?

 

MECE(Dril Down, Group By)

How가 아닌 WHY(문제정의가 중요하다)

인과성 탐색(A/B테스트, 인과추론)

 

분석가가 일하는 기본프레임=가설

도메인 지식 - MECE

문제정의 + 가설 설정 + 개선/보완

 

분석이라는 것은 작은 조각으로 나누고 거기서 정보를 얻어내는 것

 


마무리

길면 길고, 짧으면 짧았던 3개월의 과정이 끝났다.

처음 시작했을 때는 언제 끝나려나~ 싶었는데 지금은 벌써 끝나다니...

여름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한 이번 부트캠프를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.

 

부트캠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.

다들 좋은 분이었고, 감사했다.

나랑 비슷한 또래와는 같이 성장하며 친구가 될 수 있었고,

나보다 경력이 많은 분들로부터는 인생 조언이나 발표스킬 등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다.

 

처음에는 코딩을 막연하게 두려워했는데, 배우면서 재밌다는 생각을 했고

심지어 마지막에는 예측 모델을 만들어보기까지 했다.

 

내 강점과 약점, 관심이 어디있는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

많이 배웠지만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난다.

 

남은 2024년 하반기에는 기존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, 해보고싶었던 신규 프로젝트도 추가로 해보려고 한다.

동시에 통계 공부도 좀 더 깊이 해보고 싶다.

기술블로그는 꾸준히 써나갈 예정이다. 

전공을 살려서 전공관련 글도 같이 쓸까, 싶다.

 

데이터분석가로서의 자질을 좀 더 키워서 정말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다 :)

데이터분석가로 취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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